[기타] 해외여행43 동남아 크루즈 여행, 크루즈의 화려한 시설, 즐길 거리 Mariner of the seas 감동적인 크루즈 시설.. 승선 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크루즈에 탑승했다! 진짜 얼마나 설레는지 같이 온 사람들은 눈에도 안 들어오고 빨리 짐 풀고 크루즈 구경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빠르게 방으로 들어갔는데, 크루즈 방 시설은.. 쏘쏘 하다. 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좁고 창문이 없는 방으로 잡았더니 답답하게 느껴진다. 확실이 방은 크루즈 내부로 창이 있던지 바다가 보이던지 둘 중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머지 배 시설은 진짜 좋다! 특히, 메인 deck 7층인가 8층인가에 가면 거리가 있는데, 배 안인데도 마치 유럽의 골목길처럼 만들어 놓아서 너무 멋졌다. 위 사진이 바로 그 멋진 복층 메인 데크, 3개 층이 뚫려 있어 너무 멋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9. 6. 14. 크루즈 승선하는 방법 (동남아 크루즈 여행) 크루즈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이제 본격적으로 크루즈 여행 시작! 크루즈를 승선하는 방법은 좀 독특하다. 우선 크루즈 탑승장에 가면 공항처럼 여권과 배표, 짐을 맡긴다. 짐에 이름표를 부착하고 여권을 맡기면 되는데, 여권은 바로 돌려주지는 않는다. (아마도 여러 국가를 가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듯) 참고로 배표는 비행기의 이티켓과 유사하게 생겼는데 반드시 출려해가야 한다. 승선할 때는 DECK(배 내에 층) 별로 승선하므로 자신의 데크를 잘 확인해 둬야 한다. 기다리고 있으면 자신의 데크를 부르는데 이때 순서대로 배에 승선하다. 짐은 승선 이후 저녁까지 각자 방 앞으로 배달해준다. 짐이 오는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므로 느긋하게 배안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배에 올라서 짐이 도착하면 벌써 밥 먹을.. 2019. 6. 13. 동남아 크루즈 여행, 싱가폴 가이드 미팅, 멀라이언 구경 동남아 크루즈 여행 동남아 크루즈 여행 패키지 첫날은 호텔에서 가이드를 만나 시내 관광을 간다. 아직 크루즈에 승선할 시간이 남아 있어 오전에는 멀라이언과 주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에 크루즈에 승선하는 일정이다. 가이드분을 만나는 장소는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두 번째 보는 거지만 진짜 멋있다! 옥상 풀장을 부럽게 바라보며ㅎ 멀리서도 한컷~ 잠시 뒤 가이드를 만나서 차량을 타고 멀라이언을 보기 위해 갔다. 멀라이언도 두 번째 보는 거지만, 주변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볼 때마다 인상 깊다. 꼬맹이가 좀 비켰으면 했는데ㅋ 계속 다양한 포즈로 찍는다.. 시간만 많았으면 멀라이언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공연도 보고 노을도 감상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pass~ 그리고는 점.. 2019. 6. 13. 동남아 럭셔리 크루즈 여행, Mariner of the seas Mariner of the seas 성인이 되고 매년 몇 번 이상은 해외여행을 가본 것 같다. 마치 중독이 된 것처럼 안 나가면 근질거려서 견딜 수가 없다. 근데 생각해보면 좀 이색적인 여행은 아직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동남아 크루즈 여행에 도전해보기로 했다ㅎ 사진만 봐도 크루즈가 얼마나 거대한지 감이 오지만, 실제로 보면 상상 이상이다ㅎ 정말 크루즈 여행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크루즈 같은 경우 동남아 일주, 동아시아 일주 등 다양한 패턴이 있다. 난 그중에서도 동남아 일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일정은 총 5박 6일이고 승, 하선은 싱가폴에서 한다. 거치는 곳(기항지)은 쿠알라룸프르, 랑카위, 푸켓이 있고 추가금을 지불하면 각지에서 일일 투어를 할 수도 있다... 2019. 6. 12. 앙코르 톰, 바이온 투어, 6년만에 돌아온 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 여행 신비로운 사원, 앙코르 톰 6년 만에 다시 돌아온 캄보디아! 또 보는 앙코르와트지만 설렌다. 첫 번째 목적지 " 앙코르 톰(អង្គរធំ, Angkor Thom)은 옛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유물군이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 앙코르 톰의 중심에는 자야바르만의 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위쪽으로 빅토리 광장 주변으로 주요 유적군이 자리 잡고 있다. 주위의 유적군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6년 만에 돌아온 앙코르 톰! 좋은 폰을 들고 왔는데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ㅠㅠ (갤럭시 S6 지금은 구린 폰 됨ㅋ) 앙코르 톰 사원 내부 이렇게도 멋진 사원이 많이 파손된 것 같아 안타깝다. 6년 전이나 지금.. 2019. 5. 11. 캄보디아 여행,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 Angkor Wat 캄보디아의 상징 앙코르 와트 " 앙코르 와트(អង្គរវត្ត, Angkor Wat)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 12세기 크메르 왕국이 강대국이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기술로 이 거대한 사원을 30년 만에 지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더위를 쫓기 위해 음료수를 사마셨다. 여기는 콜라 빼고는 전부 한국돈으로 몇 백원정도한다. 캄보디아 최고의 관광지인데도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 음료수+과자에 1달러. 간단하게 간식을 사 먹고 걸어 들어가니 곧 웅장한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첫 .. 2019. 5. 1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