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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hailand/기타 지역4

아유타야, 고대 시암 왕국의 수도 유적지 (방콕 자유여행) 아유타야 (Ayutthaya) " 14~18세기 아유타야는 전성기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다. 하지만 버마인들의 침략으로 파손되었다.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지금은 많이 파괴된 유적지만 남아 있지만, 예전의 영광을 느껴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몰고 떠났는데, 교통 지옥 방콕 시내만 벗어나니 막힘없이 금방 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면서 한 컷ㅋ 어느 나라를 가든지 시골은 비슷하네요. 오픈카로 달리시는 어르신들 달린지 한 시간이 넘어가니 슬슬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Ayutthaya Historical Park, 아유타야 역사 공원입니다. 역사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도 별로 없어 주차하기도 너무 편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였지만, 입장료는.. 2019. 5. 13.
파타야 농눅빌리지(Nong Nooch village), 태국 민속촌을 소개합니다. Nong Nooch Village 매일 : 08~17시 위치 : 34/1 Tambon Na Chom Thian, Amphoe Sattahip, Chang Wat Chon Buri 20250 홈페이지 : www.nongnoochtropicalgarden.com 파타야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는 태국 민속촌입니다. 거대하고 볼 거도 많아 파타야에서 며칠을 묵는 분들에겐 추천드립니다. 공원이 워낙 크다보니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관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농녹 빌리지 입구에 도착하니 화려한 조형물들이 한가득입니다! 규모가 의외로 상당합니다! 아이들이 와도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단.. 태국의 더위는 대비하셔야 합니다ㅎㅎ 다시 중심부로 가니 전망대가 나왔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니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 2019. 2. 23.
파타야 해변과 밤문화, 주의사항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Phattaya, 파타야 파타야는 아주 잘 알려진 태국의 휴양입니다. 예로부터 미군이 찾으면서 점점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방콕과의 거리도 멀지 않아 차로 3시간(145km)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파타야 가는 도로 사정도 나쁘지 않고 주차할 수 있는 곳도 많아 차를 몰고 가기도 좋습니다. (백화점이나 길가에 무료 주차장 있음.) 고속도로에 카메라도 적어 빠르게 달릴 수 있는데, 안전을 위해선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ㅎ 저는 오전에 출발했는데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방콕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배가 고파서 쇼핑몰에서 밥을 먼저 먹고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밥 먹고 나오니 파타야의 해변에 해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멋진 해변을 감상하면서 걷고 있는데, 해변을 자세히 보니 무지.. 2018. 12. 14.
방콕 근교, 세계에서 제일 큰 야외 박물관 고대 시암 공원 주소: 963 หมู่ 9 Sukhumvit Rd, Bang Pu Mai, Amphoe Mueang Samut Prakan, Chang Wat Samut Prakan 10280 영업: 매일 9:00~19:00 연락: +66 2 709 1644 입장: 성인 500B, 어린이 250B 구글맵으로 위치 보기! (클릭) 택시 요금은 방콕에서 800~1000 바트, 이것도 협상 실력에 따라 더 저렴하게 올 수 있습니다. 저는 방콕에서 자가용으로 갔는데, 따로 주차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오후 늦게 와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도 매우 적어 입구 바로 앞에 주차했습니다. 입장료도 원래 500 바트인데 오후에 오니 할인받았습니다. 고대 시암 공원 (Ancient Siam Park) 시암 공원 자체가 지도에 있는 태국 모양이.. 201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