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kor Wat
캄보디아의 상징 앙코르 와트
" 앙코르 와트(អង្គរវត្ត, Angkor Wat)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 12세기 크메르 왕국이 강대국이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기술로 이 거대한 사원을 30년 만에 지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더위를 쫓기 위해 음료수를 사마셨다. 여기는 콜라 빼고는 전부 한국돈으로 몇 백원정도한다. 캄보디아 최고의 관광지인데도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 음료수+과자에 1달러. 간단하게 간식을 사 먹고 걸어 들어가니 곧 웅장한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첫 번째 문을 통과하면 다시 앙코르와트 사원 까지 다리를 걸어야 한다. 비가 많이 오면 아래가 다 물에 잠긴다. 멀리서 캄보디아 국기에도 나온 문양이 보인다. 바로 앙코르와트 3개의 탑이다. 많은 광광객들이 새벽과 노을에 와서 사진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탑 뒤로 해가 떠 오르기 때문에 상당히 멋지다고 한다.
엄청난 더위를 뚫고 사원 도착!
앙코르와트 내부로 들어가면 중심에 거대한 사원이 있는데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가장 높은 곳까지 구경할 수 있다. 당시 핸드폰이 박살나서 사진은 없지만, 앙코르와트에 왔다면, 꼭대기까지는 반드시 올라가는 게 좋다.
앙코르왓 내부 사진
2011년 당시, 앙코르와트 사진이 별로 없다ㅠ 그래도 2017년에 다시 방문해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다행이다ㅎㅎ 이번 포스트에는 사진이 많이 부족했지만, 앙코르와트의 더 자세한 포스트를 보고 싶으시면 다음 포스트 참고 부탁해요~
- 2017년 찍은 사진 -
- 2011.07 캄보디아 여행 -
'[기타] 해외여행 > [캄보디아] Cambo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코르 톰, 바이온 투어, 6년만에 돌아온 캄보디아 여행! (0) | 2019.05.11 |
---|---|
톰레이더로 촬영지로 유명한 따프롬 사원 (캄보디아 여행) (0) | 2019.05.11 |
캄보디아 앙코르 톰, 바이온 사원 투어 (0) | 2019.05.11 |
하나투어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톤레삽 호수 투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 (0) | 2019.05.11 |
캄보디아 여행 갔는데 홍수라니ㅋ (프놈펜의 열악한 인프라) (0) | 2019.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