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해외여행43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출근길 풍경 (캄보디아의 일상 담기) 캄보디아 출근 길 풍경 프놈펜은 수도에서 가깝다 보니 도시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기한 건 대도시 근처인데도 수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시골 같습니다. 아직도 비포장 도로가 많으며, 인프라도 열악합니다. 실제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2018년, 여행 갔을 때도 열악했음.) 아직도 대부분 자전거나 스쿠터로 이동을 합니다. 도로에 차가 막히는걸 한 번이라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차를 가진 사람은 매우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중고 차도 구입시 엄청난 세금 때문에 현지 한국인들도 10년 이상된 중고차만 몰고 다닌다고 한다. 세금이 차 값 만큼 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사분담 농경 국가다보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농사를 짓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의 일을 돕죠... 2019. 5. 10.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