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콕여행20

방콕, 끄라비 여유로운 자유여행 일정 (BKK, KRV) 여유로운 끄라비 자유여행 이번 태국 여행은 여유로운 힐링+휴양 모드로 결정했습니다. 푸켓과 끄라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좀 더 조용할 것 같은 끄라비로 정했습니다. 잠시 사진으로 제가 갔다 온 여행 자랑하겠습니다ㅎㅎ ​ ​ 끄라비로 가려면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가는 직항이 없어 방콕을 경유하는 일정을 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날과 마지막 날 방콕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만약 더 짧은 방콕+끄라비 일정을 원하시는 경우, 방콕에서 하루 끄라비에서 하루 줄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 방콕 + 끄라비, 6일 일정 이번 여행 일정은 최대한 여유롭게 갔다 왔습니다. 완전 힐링 컨셉! 제가 갔다 온 호텔이나 액티비티가 궁금하시면 이 포스트 맨 아래 링크들 참고해주세요 :) 1일 - 방콕 20:00 방콕 도착 21.. 2019. 5. 13.
시암 파라곤 고메 마켓에서 태국 전통음식으로 저녁 해결하기 Bangkok Siam Paragon 매일 10.00 AM - 10.00 PM 전화 +66 2 610 8000 시암역과 육교로 연결된 시암 파라곤, 누가 뭐라해도 방콕을 대표하는 백화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화려하고 주변도 잘 꾸며져 있어 더위만 식히러 들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만약에 백화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근처에 아기자기한 가게도 많이 있어 놀고먹고 쇼핑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입점 브랜드, 행사 정보 등은 링크 참고 (siam-paragon).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외에서 행사도 자주 열리는 곳이라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즐겨 찾는 곳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푸드 코트입니다ㅎㅎ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푸트 코트에 가면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 2019. 5. 13.
방콕 아리역 식당추천. Shaka Grill & Bar (방콕 자유여행) Bangkok Shaka Grill & Bar 아리역에서 식당을 찾던 중 태국 전통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메뉴도 일식, 양식, 태국 음식 등 전부 다 서브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로 넉넉하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또, 부자들이 사는 동내에서 영업하는 식당이라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대신 음식 가격은 태국에서 비싼 편입니다ㅎㅎ 저는 기네스, 모히또, 치즈감자튀김 그리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역시 태국에서 비싼 동내답게 전체적으로 비싸네요. 가격이 감자 튀김 4천원, 파스타 8천원, 모히또 7천원 정도로 한국보다 조금 싼 정도입니다. 파스타는 맛있습니다. 베.. 2019. 5. 13.
코코넛 케익 강추! 방콕 스쿰빗 디저트 카페 IBerry Homemade IBerry Homemade 전화 +66 2 714 7800 오전 9:30~오후 6:30 (토 휴무) 93 Thong Lor Place Soi Sukhumvit 55 고급진 저녁을 먹기 위해 스쿰빗으로 갔다. 스쿰빗은 방콕 내에서도 부자 동내로 동남아 물가 생각하고 갔다간 당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카페가 즐비한 스쿰빗에서 IBerry 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식사도 가능한 곳이라 우선 딸기 에이드와 팟타이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양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뭐 아무래도 지역이 비싸니 당연하겠지만요ㅋ 잠시 뒤 딸기 에이드도 나왔는데, 이건 맛이 없네요. 강비추입니다. 팟타이를 순삭 해버린 다음에 후식으로 코코넛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오!! 후식으로 주문한 코코넛 케이크는 진짜 맛있.. 2019. 5. 13.
태국 전통 간식, 국민 디저트 등 여러 가지 맛 보기! 태국 디저트 맛보기 :) 태국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간식, 많은 식당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거의 한국돈 천원 내외라 실패해도 부담이 없죠ㅎㅎ 근데 아래 디저트들 중에 몇 개는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일단 맛이랑 사진을 먼저 공유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맛 차이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사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으로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얼음, 두유, 튀긴 과자에 설탕 등등 고소하면서 달다. 당도가 높지 않아 거부감은 없지만, 반대로 조금은 싱거울 수 있다. (약 추천) 저렴하니 더울 때 한 번 먹어봐도 될 정도?ㅋ 흑설탕 디저트 이름은 카오 쿠아이(?), 얼음, 흑설탕 젤리, 흑설탕을 뿌려주는 간식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추천. 단, 흑설탕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겐 추천. .. 2019. 5. 13.
왓아룬(새벽사원)은 방콕 자유여행 필수 코스! 방콕의 상징 왓아룬 태국어로 왓은 사원이라는 뜻이고 아룬은 새벽이라는 의미입니다. (왓 아룬 = 새벽 사원) 지금 까지 방콕만 4~5번 갔지만, 갈 때마다 왓아룬 구경을 가곤 합니다. 이상하게 이유 없이 계속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왓아룬 야경이 워낙 유명해서 저녁에도 할 일 없으면 가서 술이나 한 잔 하면 기분이 업되고 좋습니다. 왓아룬의 중심 짜프라야 강가에 위치해 있죠. 탑을 가까이서 보면 작은 타일 조각을 붙여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하면 되는데. 그러면 가운데 큰 탑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단, 경사가 급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왓아룬의 진정한 매력(최애) 포인트는 해질녁이랑 해가 뜰때입니다. 정말 아름다워서 그 시간에만 맞.. 2019. 5. 13.
아유타야, 고대 시암 왕국의 수도 유적지 (방콕 자유여행) 아유타야 (Ayutthaya) " 14~18세기 아유타야는 전성기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다. 하지만 버마인들의 침략으로 파손되었다.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지금은 많이 파괴된 유적지만 남아 있지만, 예전의 영광을 느껴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몰고 떠났는데, 교통 지옥 방콕 시내만 벗어나니 막힘없이 금방 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면서 한 컷ㅋ 어느 나라를 가든지 시골은 비슷하네요. 오픈카로 달리시는 어르신들 달린지 한 시간이 넘어가니 슬슬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Ayutthaya Historical Park, 아유타야 역사 공원입니다. 역사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도 별로 없어 주차하기도 너무 편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였지만, 입장료는.. 2019. 5. 13.
분위기 좋은 왓아룬 전망 레스토랑 Sala Rattanakosin (방콕 자유여행) 왓아룬 전망 레스토랑 Sala Rattanakosin Bangkok +66-2-622-1388 39 Maharat Road, Rattanakosin Island 방콕의 아이콘 왓아룬(새벽 사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 바로 사라 라타나코시니라입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은 곳으로 벌써 두 번이나 갔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사람도 붐비지 않기 때문에 해질녁에 와인만 마셔도 좋습니다. 레스토랑이라고 반드시 음식을 주문해야 되는 한국과는 다르죠?ㅎㅎ (rattanakosin 홈페이지 가기) 가격대는 와인이나 칵테일이 대략 9천원부터, 식사는 작은 접시는 7천원에서 아래처럼 full meal은 1만원이 넘어갑니다. 좀 비싼 요리는 2만원에서 3만원도 있습니다. 음식 맛 자체는 .. 2019. 5. 13.
태국 돈므앙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가는 방법 (택시 타는 방법, 비용, 소요 시간) 방콕 돈므앙 공항 (DMK) 돈므앙 공항은 오래된 공항으로 김포 공항처럼 국제선 터미널 옆에 국내선도 있습니다. 국제선 터미널 시설도 전반적으로 좀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도시로 가는 전철도 없습니다.. (현재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항상 택시만 이용해서 시내로 갔습니다. 더 저렴한 버스도 있지만, 기다리는 곳이 덥고 복잡해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택시 타는 방법 가격은 공항에서 사판콰이 BTS 기준 약 200바트 정도 합니다. (사파콰이는 시암역에서 5 정거장) 차가 막힐 때는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까지 방콕 시내 빼고는 차가 막힌 적은 없었습니다. 공항 택시 대기줄 입국 수속을 마치면 게이트로 나와서 택시 표시를 따라가면 됩니다. 표시를 쭉 따라가다 보면 택시를 기다리는.. 201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