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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여행6

에든버러(Edinburgh) 시내 관광 - 아름다운 올드 타운과 멋진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St. Giles' Cathedral) 스코틀랜드 자유 여행 에든버러(Edinburgh) 시내 관광 에든버러(에딘버) 여행 중에 필수로 가봐야 할 거리 중 하나가 바로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앞 올드 타운(로얄 마일)이라 생각한다. 거리 전체가 예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에든버러 성과도 걸어서 가기에 좋은 동선이다.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 인사동 같은 곳인데, 곳곳에 숨은 보석들이 많아서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참고로 아래 사진들은 스마트폰, 카메라 그리고 여러 번 방문하면서 찍었습니다ㅎㅎ 처음 에든버러에 도착한 날 날씨는 무지 흐렸다. (마치 미녀가 나를 바라볼 때처럼..) 그래도 억지로 발걸음을 옮겨서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St. Giles' Cathedral)에 도착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에딘버러는 가는 곳마다 수백 년 된.. 2021. 2. 16.
에든버러 칼턴 힐(Calton Hill) 시내 전망은 정말 최고.. 스코틀랜드 자유여행 스코틀랜드 여행 에든버러 칼턴 힐 오래된 유럽 중세 도시 풍경을 간직한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그 멋진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공원이 바로 '칼턴 힐'이라는 곳이다. 어쩌면 에딘버러 여행의 필수 관광지로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숨 막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산도 해발고도 174미터로 높지 않기 때문에 쉽게 올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물론 카톡이나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ㅎㅎ 칼턴 힐은 에딘버러 시내 중심지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시내에서 걸어가다 보면 금방 도착한다. 멀리서도 칼턴 힐의 건축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칸튼 힐에는 에딘버러 주민들도 많이 보이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와서 피크닉을 즐기는 곳 같다. 백발의 노인들도 오는 곳이니 등산이라고 할 것.. 2021. 2. 7.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시내 - 오래된 서점에서 발견한 유물급 책들.. 스코틀랜드 자유여행 오래된 서점 헌책 구경 글 쓰니깐 또 후회되네.. 이럴 줄 알았으면 책 몇 권 더 사는 건데.. 다시 사진을 보니 한 권만 산 게 너무 후회되네요ㅋ 오늘은 에든버러에서 특별한 추억 +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시내에 있는 중고 서점을 방문했다. 서점 이름은 ARMCHAIR BOOKS. 오래된 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오늘 구매할 책 장르는 바로 공상과학 소설! 수십 년 전 과거에서 바라본 미래의 모습이 무척 궁금했다. 예를 들면 80년대에 2020년에 관한 소설을 썼다면 어떤 모습일지 흥미가 생겼다ㅋ 책방 앞에 도착했는데, 익스티리어가 딱 고서적을 팔 것 같은 느낌이다ㅋ 너무 마음에 들어서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말처럼 뛰어 들어갔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걸 보니 예전 베스트 셀.. 2021. 1. 2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내 관광 - 빅토리아 스트리트 (Edinburgh Victoria Street) 스코틀랜드 자유여행 Edinburgh Victoria Street 에든버러(에딘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는 빅토리아 스트리트이다. 위치는 시내 중심지로부터는 좀 걸어야 되지만, 거리가 중세 유럽 느낌이 나서 천천히 감상하면서 가면 금방 도착한다.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보이는 에든버러 성은 정말 감탄을 만들어낸다. 확실히 가는 거리마다 보존 상태도 좋고 아름답다 보니 유럽에서도 관광지로 인기가 있는 곳이 에든버러이다. 그런데 솔직히 유럽 내 다른 국가에서 오면 비슷한 느낌 아닌가?ㅎㅎ 이제 빅토리아 스트리트가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했다! 아래 사진 중앙 도로에 보이는 게 예전에 사용하던 우물이다. 현재는 작동하지 않지만, 그냥 봐도 상당히 오래된 유물 같다. 진짜 에든버러는 만졌다 하면 1, 2 .. 2021. 1. 16.
스코틀랜드 에딘버러(Edinburgh) 성과 멋진 시내 전망 - 스코틀랜드 자유여행 스코틀랜드 여행 에든버러 성과 시내 관광 에든버러 또는 에딘버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이며, 그중에서도 에딘버러 성은 도시 한가운데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그래서 에든버에 도착하자마 첫 번째 목적지를 성으로 정했다. 당시 코로나가 슬슬 퍼지기 시작했지만, 스코트랜드는 수치가 매우 낮아서 안심하고 갔지만, 내부는 닫혀 있었다. 그래서 이날은 성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에든버러 시내 전망과 주변의 멋진 건축물들을 감상했다. 에든버러 성을 기차역에서부터 걸어서 갔는데, 주변 건축물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힘든 줄도 모르고 언덕을 올라갔다. 그냥 좀 오래된 건물 같아 보이면 기본 100년, 200년 된 건물이다.. 정말 매 순간이 놀라운 뿐이다. 얼마를 걸었을까 어.. 2021. 1. 15.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숙소가 옛 법원?! - 딘 빌리지(Dean Village) 유럽 자유여행 스코틀랜드 숙소가 옛 법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binburgh) 첫 숙소는 유서 깊은 코트 야드에 위치해 있다. 시내 중심지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중세 유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을 잡게 되었다.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순간ㅋ) 솔직히 영국 특유의 춥고 흐린 날씨에 집은 그냥 돌로 지어서 무지 추웠다.. 그래도 감성 여행을 하기에는 좋을 것 같아서 숙박하게 되었다. 가격은 에어비앤비로 10만원 초중반 정도 했고 접근성, 엘리베이터, 편의점, 식당 이런 건 아무것도 없다ㅋ 그냥 유서 깊은 동내에서 숙박할 수 있는 감성만 있는 곳이다. 에딘버라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도로가 아닌 작은 골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눈 앞에 펼쳐진 고..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