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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hailand49

끄라비 아오낭 식당 Lae Lay Grill (바다 전망 식당 추천) Lae Lay Grill 075661588, 081-7879799​ Facebook : Lae Lay Grill 끄라비 레이레이 그릴 레스토랑, 아오낭 비치가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멋진 식당입니다. 게다가 호텔 픽업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다 전망이 가장 잘 보이는 좌석은 예약이 빨리 차므로 미리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예약을 미리 못해도 식당 내에서 바다가 보이긴 합니다. 처음 이 식당을 발견했을 때 메뉴를 볼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냥 전망 하나로 모든 걸 덮어버리기 때문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예약할 때는 전화로 시간과 인원수를 말하니 약속 시간에 맞춰서 호텔 앞으로 짚니(뒤가 열린 차) 같은 차가 왔습니다. ​ 역시 전망 하나는 예술입니다. ​ 5:40 분에 식당에 도착하니.. 2019. 5. 14.
아시아틱, 방콕 최대 야시장! (관람차, 태국 기념품 과일 비누) 방콕 야시장 아시아틱 (Asiatique) 방콕에서 저녁 먹고 기념품을 사기에 최고의 장소! 저렴한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스러운 Bar, 레스토랑이 전부 있는 곳, 바로 아시아틱입니다. 심지어 거대한 관람차도 있어 밤에 연인과 함께 방콕의 야경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단,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라 전반적으로 가격은 평균 이상입니다. (영업시간 오후 4:00~오전 12:00) 만약 차를 가져가시는 거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시아틱 주차료는 저렴한데 차가 막혀서 늦게 가실거 아니면 좋지 않습니다. 아시아틱 위치 보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접근 방법은 택시나 짜프라야강 페리 택시입니다. 근처에 지하철이 없기 때문이죠. 어차피 태국 택시 요금은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타셔도 됩니다. 툭툭이를 타고 가고 싶으신 .. 2019. 5. 14.
방콕, 끄라비 여유로운 자유여행 일정 (BKK, KRV) 여유로운 끄라비 자유여행 이번 태국 여행은 여유로운 힐링+휴양 모드로 결정했습니다. 푸켓과 끄라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좀 더 조용할 것 같은 끄라비로 정했습니다. 잠시 사진으로 제가 갔다 온 여행 자랑하겠습니다ㅎㅎ ​ ​ 끄라비로 가려면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가는 직항이 없어 방콕을 경유하는 일정을 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날과 마지막 날 방콕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만약 더 짧은 방콕+끄라비 일정을 원하시는 경우, 방콕에서 하루 끄라비에서 하루 줄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 방콕 + 끄라비, 6일 일정 이번 여행 일정은 최대한 여유롭게 갔다 왔습니다. 완전 힐링 컨셉! 제가 갔다 온 호텔이나 액티비티가 궁금하시면 이 포스트 맨 아래 링크들 참고해주세요 :) 1일 - 방콕 20:00 방콕 도착 21.. 2019. 5. 13.
시암 파라곤 고메 마켓에서 태국 전통음식으로 저녁 해결하기 Bangkok Siam Paragon 매일 10.00 AM - 10.00 PM 전화 +66 2 610 8000 시암역과 육교로 연결된 시암 파라곤, 누가 뭐라해도 방콕을 대표하는 백화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화려하고 주변도 잘 꾸며져 있어 더위만 식히러 들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만약에 백화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근처에 아기자기한 가게도 많이 있어 놀고먹고 쇼핑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입점 브랜드, 행사 정보 등은 링크 참고 (siam-paragon).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외에서 행사도 자주 열리는 곳이라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즐겨 찾는 곳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푸드 코트입니다ㅎㅎ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푸트 코트에 가면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 2019. 5. 13.
방콕 아리역 식당추천. Shaka Grill & Bar (방콕 자유여행) Bangkok Shaka Grill & Bar 아리역에서 식당을 찾던 중 태국 전통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메뉴도 일식, 양식, 태국 음식 등 전부 다 서브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로 넉넉하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또, 부자들이 사는 동내에서 영업하는 식당이라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대신 음식 가격은 태국에서 비싼 편입니다ㅎㅎ 저는 기네스, 모히또, 치즈감자튀김 그리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역시 태국에서 비싼 동내답게 전체적으로 비싸네요. 가격이 감자 튀김 4천원, 파스타 8천원, 모히또 7천원 정도로 한국보다 조금 싼 정도입니다. 파스타는 맛있습니다. 베.. 2019. 5. 13.
코코넛 케익 강추! 방콕 스쿰빗 디저트 카페 IBerry Homemade IBerry Homemade 전화 +66 2 714 7800 오전 9:30~오후 6:30 (토 휴무) 93 Thong Lor Place Soi Sukhumvit 55 고급진 저녁을 먹기 위해 스쿰빗으로 갔다. 스쿰빗은 방콕 내에서도 부자 동내로 동남아 물가 생각하고 갔다간 당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카페가 즐비한 스쿰빗에서 IBerry 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식사도 가능한 곳이라 우선 딸기 에이드와 팟타이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양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뭐 아무래도 지역이 비싸니 당연하겠지만요ㅋ 잠시 뒤 딸기 에이드도 나왔는데, 이건 맛이 없네요. 강비추입니다. 팟타이를 순삭 해버린 다음에 후식으로 코코넛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오!! 후식으로 주문한 코코넛 케이크는 진짜 맛있.. 2019. 5. 13.
태국 전통 간식, 국민 디저트 등 여러 가지 맛 보기! 태국 디저트 맛보기 :) 태국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간식, 많은 식당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거의 한국돈 천원 내외라 실패해도 부담이 없죠ㅎㅎ 근데 아래 디저트들 중에 몇 개는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일단 맛이랑 사진을 먼저 공유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맛 차이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사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으로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얼음, 두유, 튀긴 과자에 설탕 등등 고소하면서 달다. 당도가 높지 않아 거부감은 없지만, 반대로 조금은 싱거울 수 있다. (약 추천) 저렴하니 더울 때 한 번 먹어봐도 될 정도?ㅋ 흑설탕 디저트 이름은 카오 쿠아이(?), 얼음, 흑설탕 젤리, 흑설탕을 뿌려주는 간식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추천. 단, 흑설탕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겐 추천. .. 2019. 5. 13.
왓아룬(새벽사원)은 방콕 자유여행 필수 코스! 방콕의 상징 왓아룬 태국어로 왓은 사원이라는 뜻이고 아룬은 새벽이라는 의미입니다. (왓 아룬 = 새벽 사원) 지금 까지 방콕만 4~5번 갔지만, 갈 때마다 왓아룬 구경을 가곤 합니다. 이상하게 이유 없이 계속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왓아룬 야경이 워낙 유명해서 저녁에도 할 일 없으면 가서 술이나 한 잔 하면 기분이 업되고 좋습니다. 왓아룬의 중심 짜프라야 강가에 위치해 있죠. 탑을 가까이서 보면 작은 타일 조각을 붙여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하면 되는데. 그러면 가운데 큰 탑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단, 경사가 급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왓아룬의 진정한 매력(최애) 포인트는 해질녁이랑 해가 뜰때입니다. 정말 아름다워서 그 시간에만 맞.. 2019. 5. 13.
아유타야, 고대 시암 왕국의 수도 유적지 (방콕 자유여행) 아유타야 (Ayutthaya) " 14~18세기 아유타야는 전성기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다. 하지만 버마인들의 침략으로 파손되었다.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지금은 많이 파괴된 유적지만 남아 있지만, 예전의 영광을 느껴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몰고 떠났는데, 교통 지옥 방콕 시내만 벗어나니 막힘없이 금방 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면서 한 컷ㅋ 어느 나라를 가든지 시골은 비슷하네요. 오픈카로 달리시는 어르신들 달린지 한 시간이 넘어가니 슬슬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Ayutthaya Historical Park, 아유타야 역사 공원입니다. 역사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도 별로 없어 주차하기도 너무 편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였지만, 입장료는.. 201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