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 JAWS
해리포터에서 엄청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죠스로 향했습니다.
죠스는 제가 해리포터 다음으로 기대하는 라이드였습니다.
- 죠스랑 해리포터랑 붙어 있어 동선이 편리 -
아주 옛날에 미국에 살았을 때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을 때 타봤던 죠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 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입니다.
도착하니 거대한 죠스가 반겨주네요.
미국에서 본거랑 똑같습니다!
추억이 돋으면서 기분이 업 됩니다.
죠스 라이드 입구 도착!
익스프레스 티켓 덕분에 바로 통과했습니다ㅎ
좀 비싸긴 한데, 시간이 넉넉지 않은 분들은
익스프레스를 구매하면 편하게 USJ 구경이 가능합니다.
잠시 뒤 죠스 탑승!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일어로 진행하는 바람에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ㅋ
직원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살렸네요ㅎ
스포 주의!
특히 배 옆에서 죠스가 갑자기 나올 땐 정말 스릴 있었습니다.
배 왼편으론 물이 튀어서 옷은 좀 젖었습니다ㅎ
마지막에 가스통을 터뜨린 뒤 조정수의 샷건을 맞고 죠스는 죽습니다.
이때 물이 대박 튀네요ㅋㅋㅋ 역시 죠스는 훌륭했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스파이더맨~
- 2018.08.31 오사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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