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 HARRY POTTER
더위를 피해 흐린 날에 USJ를 왔지만,
8월 말의 오사카는 무지 덥네요ㅠㅠ
그래도 예약을 했기에 일단 갔습니다.
USJ 가는 JR선을 타니 해리포터로 도배되어 있네요ㅎ
아무래도 해리포터가 메인인 것 같습니다.
USJ에 도착한 시간은 1시,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 USJ 가는 방법, 입장료 -
인터넷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입장권으로 교환할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하면 됩니다.
대신 프린트한 바우처는 보여줘야 하죠.
추가로 익스프레스도 결제 했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에 맞춰 해리포터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더위를 뚫고 온 보람이 있네요!
규모가 정말 크고 멋집니다!
호그와트 정말 잘 만들어 놨습니다.
그 만큼 사람도 무지 많네요ㅎㅎ
기념품 가게도 무지 많습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천국!
해리포터 성!!
멋지고 웅장합니다!
이름이 호그와트 캐슬이였던가..
팬이 아니라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ㅠ
미리 구매한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어 안기다리고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ㅎ
출력해온 바우처의 QR 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인기가 엄청 많은 곳이라 일반 줄은 심할 땐 3시간 까지도 기다린다고 하네요.
놀이기구는 4D max 같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해리포터를 따라 짧은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무서운 장면도 많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였습니다.
최고였습니다!ㅎㅎ
몇 분 정도만 찍어 봤습니다.
신명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
해리포터 완드를 살수 있는 가게로 향했습니다.
포스트가 너무 길어져서 완드와 버터비어는 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 2018.08.31 오사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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