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크루즈 여행
동남아 크루즈 여행 패키지 첫날은 호텔에서 가이드를 만나 시내 관광을 간다. 아직 크루즈에 승선할 시간이 남아 있어 오전에는 멀라이언과 주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에 크루즈에 승선하는 일정이다. 가이드분을 만나는 장소는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두 번째 보는 거지만 진짜 멋있다!
옥상 풀장을 부럽게 바라보며ㅎ
멀리서도 한컷~
잠시 뒤 가이드를 만나서 차량을 타고 멀라이언을 보기 위해 갔다. 멀라이언도 두 번째 보는 거지만, 주변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볼 때마다 인상 깊다.
꼬맹이가 좀 비켰으면 했는데ㅋ 계속 다양한 포즈로 찍는다.. 시간만 많았으면 멀라이언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공연도 보고 노을도 감상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pass~ 그리고는 점심을 먹고 크루즈를 탑승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이 유명한 프토 존은 독일 대사관 앞 광장을 찾으면 된다.
크루즈 첫날은 이렇게 현지 승선지에서 투어를 간단하게 하고 점심 식사 뒤 크루즈에 승선하면 거의 하루가 지나간다. 승선할 때도 줄이 길고 탑승수속을 마치느라 시간이 은근히 걸리기 때문에 승선하고 나면 저녁 먹을 시간이 되고 짐을 정리하고 나면 벌써 배가 바다 한가운데 떠있다.
자세한 승선방법과 크루즈 시설 소개는 다음 포스트에서..
- 2015.12.24 동남아 크루즈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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