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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aiwan

우라이 온천 마을, 타이페이 근교 여행

by eatyourKimchi 2019. 4. 17.

 

烏來溫泉

대만 우라이 온천마을

 

 우라이는 타이베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구시가지와 온천도 있어 즐길게 은근히 많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멋진 다리가 있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온다ㅋ 패키지여행으로 와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 날은 날씨가 시원해서 다행이지 한 여름에 갔으면 엄청난 습도와 더위에 기절했을 듯..ㅋ그래도 경치는 정말 예쁘다. 예쁜 카페도 많아 하루 보내기에 좋다.

 

 

대만 우라이 현수교
대만 온천마을 우라이 그물다리 위

 

 

한참을 걷고 구경하니 살짝 피곤해지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우라이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그물 다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올드 타운에 대부분의 맛집과 가게 마사지나 볼거리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우라이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잠시 피곤해서 쉬는 중

 

 

아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온천 증기에 물 색도 독특하다.

당시 카메라가 안 좋아서 그렇지 실제로 가보면 이색적이고 좋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에서 디저트 먹으면서 다리도 구경하면서 쉴 수도 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들을 싸게 먹을 수 있다. 이게 대만 오는 이유지!ㅋㅋ

 

 

 

 

쌀 핫도그 비슷한 게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다.

기름은 많지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이다.

 

 

 

 

아래 사진은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이다. 대만 국민 간식으로 아주 옛날부터 먹던 음식이라고 한다. 주문하면 아저씨가 거대한 꿀 땅콩 덩어리를 긁어서 아이스크림에 넣어준다. 반죽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는 크레페 같은 느낌이다. 저렴하고 맛있다! ㅎㅎ 가격은 약 천원에서 2천원 사이.

 

 

대만 길거리 음식 땅콩아이스크림

 

 

천천히 길거리 음식을 즐기면서 반나절 정도 머무르기에 좋다!~

우라이 추천!

 

 

 

- 우라이 온천마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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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대만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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