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Thailand49 파타야 해변과 밤문화, 주의사항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Phattaya, 파타야 파타야는 아주 잘 알려진 태국의 휴양입니다. 예로부터 미군이 찾으면서 점점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방콕과의 거리도 멀지 않아 차로 3시간(145km)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파타야 가는 도로 사정도 나쁘지 않고 주차할 수 있는 곳도 많아 차를 몰고 가기도 좋습니다. (백화점이나 길가에 무료 주차장 있음.) 고속도로에 카메라도 적어 빠르게 달릴 수 있는데, 안전을 위해선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ㅎ 저는 오전에 출발했는데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방콕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배가 고파서 쇼핑몰에서 밥을 먼저 먹고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밥 먹고 나오니 파타야의 해변에 해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멋진 해변을 감상하면서 걷고 있는데, 해변을 자세히 보니 무지.. 2018. 12. 14. 태국 지하철 (BTS, MRT) 타는 방법, 지하철 이용 팁 태국 지하철 태국 지하철은 지상으로 다니는 BTS와 지하로 다니는 MRT가 있습니다.이 두 교통편만 이용해도 도시 대부분을 갈 수 있습니다.단, BTS, MRT 간 환승은 안되므로 거리와 인원수를 따지면 택시가 더 저렴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버스는 추천드리지 않는 교통 수단입니다.크게 메리트가 없어 지하철로 갈수 없는 곳은 택시를 타는걸 추천드립니다. 지하철 표 구매 매우 간단합니다ㅎㅎ지하철에 가시면 큰 스크린과 지하철 지도가 있는 기계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지도로 목적지의 역 번호를 확인한 다음 기계의 스크린에 해당 번호를 누르면됩니다.그러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그 화면에서 요금을 확인하시고 돈을 넣으면 끝입니다. 요금 지불할 때 주의사항 불편하게도 동전만 투입할 수 있습니다.지폐.. 2018. 12. 13. 태국 방콕에서 끄라비 가는 방법, 소요시간, 항공 비용, 비행시간 등 Krabi (กระบี่), Thailand 태국 끄라비(크라비)는 태국 남부에 위치한 해안가 지역으로 제가 동남아에서 가본 휴양지 중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파타야가 유흥하기 좋은 곳이라면 끄라비는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휴양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연 환경도 잘 보존된 편이라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곳이죠. 인천발 직항이 없어 가는 방법은 불편 하지만 노력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피피섬도 여기에 있고 가까운 곳에(1시간 거리) 푸켓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끄라비 가는 방법과 비용 등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최대한 공유드리겠습니다. 끄라비행 항공권 구매하기 비수기, 준성수기에는 한국에서 끄라비를 가는 직항 항공편이 없습니다. 다행히 성수기에는 몇 달.. 2018. 12. 12. 방콕 디저트 맛집, 망고 스티키 라이스, 망고 빙수 추천 (애프터 유 디저트 카페) 페이지: afteryoudessertcafe.com 연락처: +66 2 613 0597 영업 : 11:00 ~ 24:00 제가 태국에서 먹어본 망고 빙수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망고탱고 망고 빙수 보다 더 맛 있었습니다. 망고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는 아니지만, 쌀과 망고, 스윗 치즈의 조합이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위치는 제가 간 Ari역 지점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지점은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셔도 됩니다. 구글맵에서 위치 확인하기! (클릭) 카페에 망고 빙수만 팔지는 않으므로 망고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른걸 드실수 있습니다. 이날 운좋게 매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 바로 빙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쥬얼 사진처럼 멋졌습니다ㅎㅎ 먹음직스러운 만큼 맛도.. 2018. 10. 28. 방콕 근교, 세계에서 제일 큰 야외 박물관 고대 시암 공원 주소: 963 หมู่ 9 Sukhumvit Rd, Bang Pu Mai, Amphoe Mueang Samut Prakan, Chang Wat Samut Prakan 10280 영업: 매일 9:00~19:00 연락: +66 2 709 1644 입장: 성인 500B, 어린이 250B 구글맵으로 위치 보기! (클릭) 택시 요금은 방콕에서 800~1000 바트, 이것도 협상 실력에 따라 더 저렴하게 올 수 있습니다. 저는 방콕에서 자가용으로 갔는데, 따로 주차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오후 늦게 와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도 매우 적어 입구 바로 앞에 주차했습니다. 입장료도 원래 500 바트인데 오후에 오니 할인받았습니다. 고대 시암 공원 (Ancient Siam Park) 시암 공원 자체가 지도에 있는 태국 모양이.. 2018. 10. 28. 태국 여행 전, 알면 도움 되는 태국 문화 재미로 한국과 다른 태국 문화 정리해 봤습니다.참고로 태국 현지 대학생에게 들은 이야기로 신뢰도는 매우 높습니다.재미 있게 보신 분들은 추천 부탁해요 :) 종교공식 국교는 불교지만, 개인의 종교는 자유입니다.특이한 점은 태어날 때 국가에 아이의 종교를 등록한다고 하네요ㅋ결국 부모님의 종교를 받는 것 같아요. 형식적이긴 하지만.. 작명태국 이름은 꾀 깁니다. 발음하기도 기억하기도 어렵죠.그래서 태어날 때 작명 받기 위해 스님을 찾아가는데, 이때 애칭도 같이 지어줍니다. 애칭은 영어 단어나 간단한 태국 이름으로 지어줍니다.예) Book, Wing, May, Milk 등등 재미 있는 점은 이런 애칭에는 별 의미도 없고 그냥 단어나 쓴다는 점이죠.그리고 친구 끼리도 본명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안태국.. 2018. 10. 28.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