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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용한 정보/이런 저런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예방하는 방법 총 정리

by eatyourKimchi 2020. 3. 21.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참 이름도 다양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우한 폐렴으로 부르겠습니다. 이유는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중국 밖에서 중국으로 들어왔다는 공작을 중국 정부에서 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공식 언론을 통해서 미국에서 왔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거 보고 식겁함.. 참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죠..

 

어쨌든 이번 글에서는 우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습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자료 출처는 보건복지부 발표와 유튜브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최대한 도움이 되고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솔직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데, 제가 여러 가지로 조사를 해봤을 땐 예방 목적은 낮고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걸 차단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을 보면 비말(침, 타액)의 전파뿐만 아니라 에어로졸(공기)로도 전파가 됩니다. 결국 막을 거면 입이랑 코뿐만 아니라 눈, 상처, 여드림도 터뜨리면 상처가 생기는데 일로 감염이 될 수 있겠죠?

 

결국은 감염된 사람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걸 막는 목적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증상이 없어도 착용해야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여기서 웃긴 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 긴 줄을 스는 건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데서 다시 전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스크 등급은 보통 KF94 이상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알고보니 94 이상은 원래 의료 목적이라서 장시간을 착용하면 숨쉬기도 힘들고 짧은 시간에 위험한 장소에 갈 때 적합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자체를 차단 하는 데는 80 등급도 도움이 되고 80은 숨쉬기에도 불편하지 않아서 따뜻한 날에도 오래 쓰기 좋다고 합니다.

 

결론: 마스크는 되도록 착용해야 되지만, 주목적은 전파를 막는 것임. 등급은 80 이상이면 되고 94 이상은 장시간 착용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의료진들이 착용하기에 적합함.

 

 

 

 

 

비타민 섭취로 면역력 향상

요즘 자가 격리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몸이 햇빛을 받지 못하면 비타민D를 잘 만들지 못합니다. 비타민D가 면역력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상시 복용하면 면역력을 키워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감기 증상만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은 5,000 IU 입니다. 저는 하루에 비타민D 한 알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루 종일 햇볕에서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굳이 안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디: 구매 링크

 

 

 

비타민C의 경우 실제 우한 폐렴 증상이 보이는 환자들에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 폐렴이나 감기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건 혈액에 주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우리가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K사의 비타민 씨를 하루 두 알 섭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속이 울렁거리고 수용성이라 소변으로 배출되 버리기 때문에 적당량을 나누어서 먹는 게 좋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0mg~12,000mg 입니다. 몸이 약할수록 양을 늘리면 되는데, 알약의 경우 건강한 사람은 한 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2알 이상 드시면 됩니다.

 

K사의 비타민 씨: 구매 링크

 

결론: 적당량의 비타민 D, C 섭취. 가능하면 햇빛 많이 쬐기.

 

 

 

손 및 모든 것 소독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손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손이 가장 지저분하기 때문이고 문이나 손잡이를 잡는 것도 손이기 때문입니다. 손을 소독하는 방법은 알콜이 70% 이상 포함된 손소독재를손 소독재를 로션 바르듯이 손에 바르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 손 소독재를 작은 용기에 넣어서 매일 휴대하고 있습니다. 적정량은 500원 동전 크기로 손에 짠 다음에 손을 오랫 시간 동안 골고루 비벼주는 방법입니다. 손을 씻을 수 있다면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최소 5분은 구석구석 씨어야 합니다.

 

 

 

소독의 경우 마찬가지로 알콜이 70% 이상 함유된 소독재를 구매해서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옷이나 가방에 뿌려줍니다. 사실 소독재를 뿌리는 건 닦아내는 방법보다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바이러스의 일부만 죽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의 양이 적을수록 미미한 증상만 나타나고 스스로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알콜이 70% 소독재 사용. 손을 반드시 깨끗이 관리할 것.

 

 

 

운동은 모든 병의 약

 역시 운동은 모든 병의 약입니다. 운동을 해야 면역력도 강해지고 체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운동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동내를 한 바퀴 도는 정도로는 부족할 것 같고 30분 이상은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정도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과 만나지 않아도 되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실내다 보니 전파의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밤에 사람이 없을 때 공원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결국 자연인이 아니면 완벽한 예방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체 면역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볕을 쬐고 운동하고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영양소가 많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해줘야 합니다. 이건 예방법이자 우한 폐렴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마스크는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 역시도 항상 착용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과 있어야 한다면 마스크 외에도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고, 휴대용 손 소독재나 스프레이를 들고 다니면서 악수를 하거나 문을 연 뒤에 손을 소독해주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염되거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기 전에 먼저 전화를 하시고 타이레놀이나 파라세라몬을 먹고 충분한 식사와 수면을 취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격리하고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이랑 식사도 따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소개하였는데요, 모두 건강하시고 괴롭겠지만, 사람들을 당분간 만나지 말고 종교 행사도 피해 주시 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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