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미술, 사진27 [사진] 베트남 호치민(사이공) 🇻🇳 현지인들의 모습 2019.09 호치민 여행 베트남은 여러번 가봤지만, 호치민(사이공)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렘과 나의 초보자용 카메라를 들고 호치민으로 날아갔다. 처음 본 호치민의 모습은 광란의 도시 같았다. 지금까지 가본 하노이, 하롱베이, 나트랑, 다낭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놀랐다. 새벽 3시, 4시까지 이어지는 클럽의 음악소리가 길거리에 퍼지고 수많은 여행객들이 밤늦게 까지 파티를 즐기는 도시다. 다행히 날이 다시 밝아서 나온 호치민의 길거리는 평화로웠다. 전날 밤의 소음은 사라지고 호치민 시민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밤보다 낮이 되어서야 평범한 호찌민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지금부터는 호치민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본다. 호치민 부이 비엔 워킹 스트리트(여행자.. 2020. 1. 21. [볼펜 스케치] 추운 겨울, Cold Winter - 2018.02.03 2018.02.03 추운 겨울, Cold Winter 무지 추웠던 2018년 겨울. 갑자기 북유럽의 겨울 풍경이 밤에 떠올라서 밤을 새우며 그려봤다. 유럽에 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완성하고 보니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든다. 다음에는 자주 여행가는 동남아를 그림으로 표현해봐야겠다! 2019. 5. 19. [볼펜 그림] 끝에서, From the Edge - 2017.09.06 2017.09.06 끝에서, From the Edge 고산지대 절벽 위에 지어진 외로운 사찰. 저기 있으면 정말 세상에 끝에 서있는 기분이겠다.. 2019. 5. 19. [볼펜 그림] 달 돋이, Moon Rise - 2016.02.18 2016.02.18 달 돋이, Moon Rise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그런 곳. 실제로 존재하는 곳은 아니지만, 내가 꿈꾸는 여행지를 상상 속에서 가져와본 그림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달 돋이 풍경은 왠지 이럴 것 같다. 이번에는 모나미 볼펜 외에도 음영을 강하게 주기 위해 다양한 펜으로 그려봤다.. 2019. 5. 19. [볼펜 그림] 광화문 - 2014.04.17 2014.04.17 광화문, the Palace 정확히 말하면 광화문은 아니다. 광화문을 참고로 한 옛 거리 풍경이다. 실제로 옛 거리를 본적이 없어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다음에는 참고 자료를 좀 더 찾아보고 멋지게 그려봐야겠다. 2019. 5. 19. [볼펜 그림] 바다 노을, Sun Set - 2012.02.15 2012.02.15 Sun Set, 노을 이번 까지만 모나미로 하고 다음 그림부터는 볼이 작은 펜을 사용해야겠다. 그래도 이번에는 확실히 저번 보다는 실력이 늘었다. 여전히 많이 아쉽긴 하지만ㅋㅋ 다음에는 한국 전통 거리를 그려봐야지. 2019. 5. 18. [볼펜 그림] 창밖 풍경 2013인가 2012년 인가 그린 그림. 당시 창밖 풍경에 취해 있었는데, 충분히 생각하고 그리지 않아서 마무리가 엉성하다. 기회가 되면 창밖 풍경을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이번에는 멋지게! 2019. 5. 18. [볼펜 그림] 조용한 시내 - 2011.06.30 2011.06.30 Over the Roof, 저 멀리 조용한 시내를 표현한 그림. 모나미 펜으로만 그려서 실수를 하면 고칠 수가 없다. 그래서 고치고 싶은 곳이 정말 많지만 방법이 없다. 그래도 펜의 매력이 마음에 든다ㅎㅎ 2019. 5. 18. [볼펜 그림] 군대에서 틈틈히 그린 그림 벌써 몇 년 전 그린 그림인지ㅋ 2007~2009년 사이에 군대에서 모나미 볼펜으로 그린 그림. 많이 부족했지만,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만족스럽다. 원본이 남아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019. 5.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