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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미술, 사진/사진12

[캐논 M50] 입문용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기와 장단점 (무보정 영상+사진) Canon M50 사용기 비교적 저렴한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 조작도 간단하고 사진 퀄리티가 괜찮은 미러리스 카메라 하면 캐논의 M50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적당한 퀄리티의 영상을 촬영하기에도 좋아 나름 열심히 사진, 영상 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캐논의 사용기와 장단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세한 카메라 사용 방법과 스펙은 폰 포스트에서 소개하지 않고 주로 야외 촬영 시 장단점과 무보정 결과물을 공유하겠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카메라는 후지만 사용해봐서 아직 소니랑은 어떤 점이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조만간 소니 중상급 모델을 구매할 예정ㅎㅎ) 나의 구성품: 바디 + 기본 번들 렌즈(15-45mm) + 단렌즈(22mm) + 속사포 케이스 01 캐논 M50 디자인, 사용성.. 2020. 5. 2.
[사진] 호치민 현지인들의 모습 - 2020 여행 호치민 현지인들의 모습 이제 살면서 마지막이될 것 같은 호치민(사이공) 여행, 최대한 현지인들의 모습을 많이 담아보기 위해서 매일 길을 나섰다. 나중에 구글 맵을 보니 걸어다닌 거리만 20km는 되는 것 같다. (그 더운 호치민에서ㅋㅋ) 비록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사진들을 건질 수 있어 행복했다. 2020년 호치민에서 찍은 사진 September 23 공원 -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베트남 어르신들. 벤탄 시장 - 저녁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아이를 업고 다니는 아버지. 브이비엔 거리 - 화련한 조명과 파티가 1년 내내 열리는 곳. 담매 가판대 - 베트남에서 흔히 볼수 있는데 담배 가판대. 오토바이 수리공 - 늦은 밤까지도 일하시는 오토바이 수리공. 사람 구경.. 2020. 2. 22.
[사진] 베트남 호치민(사이공) 🇻🇳 현지인들의 모습 2019.09 호치민 여행 베트남은 여러번 가봤지만, 호치민(사이공)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렘과 나의 초보자용 카메라를 들고 호치민으로 날아갔다. 처음 본 호치민의 모습은 광란의 도시 같았다. 지금까지 가본 하노이, 하롱베이, 나트랑, 다낭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놀랐다. 새벽 3시, 4시까지 이어지는 클럽의 음악소리가 길거리에 퍼지고 수많은 여행객들이 밤늦게 까지 파티를 즐기는 도시다. 다행히 날이 다시 밝아서 나온 호치민의 길거리는 평화로웠다. 전날 밤의 소음은 사라지고 호치민 시민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밤보다 낮이 되어서야 평범한 호찌민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지금부터는 호치민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본다. 호치민 부이 비엔 워킹 스트리트(여행자..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