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9 씨엠립 펍 스트리트 밤 문화 사진, 영상 (캄보디아 여행) Cambodia 씨엠립 Pub street 캄보디아를 2번 가봤지만 밤에 할 게 없다. 많이 발전된 곳이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고.. 그나마 톰레이더 촬영 때 안젤리나 누님이 방문해서 알려진 pub street이 유명하다. (여기는 재미 있습니다ㅎ) 엄청나게 저렴한 캄보디아 물가! 9시 전엔 맥주가 한잔에 6백원이라니?! 맥주 맛도 좋습니다ㅋ 여행자 거리에서는 라이브로 음악 연주한다. 유명한 팝송 위주로 연주해서 더 재미있다. 4명이 방문해서 맥주 500cc 두 잔씩 마시고 직원한테 팁 까지 주는데 $5로 해결ㅋ 팁 $1 줬는데 직원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같이 좋아졌다 ㅎㅎ 맥주를 다 마시고 술김에 나와서 전갈 꼬치에 도전했다.. 비주얼은 징그러웠지만, 맛은 고소한 게 튀긴 게 같다! 그냥 재.. 2019. 5. 10.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풍경, 날씨 정보 Phnom Penh, ភ្នំពេញ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다. 그런데도 중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시골이다. (차로 20분 정도) 차도를 걷는 소와 돼지, 경운기를 쉽게 만날 수 있어 재미있다. 길거리에서는 페트병에 휘발유를 넣어 파는 가판대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동내로 들어가는 길은 아직 대부분 비포장 도로일 정도로 인프라가 열악하다. 옛날 우리나라 시골 풍경 같아 정이 간다. 마을 안 길은 전부 비포장 도로다. 좌우로 집들이 보이는데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만들었다. 길을 걷다가 작은 교육 시설을 둘러봤는데, 엄청나게 습하고 더운 나라인데도 야외 교실이 많다. 선풍기도 없이... 대단하다. 그런데 잠시 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몰아친다. 역시 동남아.. 2019. 5. 10.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출근길 풍경 (캄보디아의 일상 담기) 캄보디아 출근 길 풍경 프놈펜은 수도에서 가깝다 보니 도시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기한 건 대도시 근처인데도 수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시골 같습니다. 아직도 비포장 도로가 많으며, 인프라도 열악합니다. 실제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2018년, 여행 갔을 때도 열악했음.) 아직도 대부분 자전거나 스쿠터로 이동을 합니다. 도로에 차가 막히는걸 한 번이라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차를 가진 사람은 매우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중고 차도 구입시 엄청난 세금 때문에 현지 한국인들도 10년 이상된 중고차만 몰고 다닌다고 한다. 세금이 차 값 만큼 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사분담 농경 국가다보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농사를 짓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의 일을 돕죠... 2019. 5.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