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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용한 정보/빼를 때리는 후기

비타풀(VITAFUL), 상쾌한 일본 전자담배

by eatyourKimchi 2019. 7. 16.

 

 

비타풀, VITAFUL

 

 

 일본에서 구매한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 비타풀. 오늘은 일본산 전자담배에 대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이름은 비타풀이며 일본 발음으로는 비타후르입니다(ㅋㅋㅋㅋㅋ).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비타민이 들어가 있는 금연 보조재입니다.  왠지 비타풀이라고 하니 건강에 도움이 되나?. 하는 착각이 드네요ㅋ

 

 

 

 

 가격은 일회용 기준, 개당 한국돈으로 약 1만원정도 합니다. 흡연 가능한 횟수는 500회 정도로 대략 500회가 되어 가면 배터리가 죽거나 액이 다 없어집니다. 충전해보려고 분해도 시도해봤지만, 파손시키지 않고서야 열 수 없었습니다ㅎㅎㅎ

 흡연 방법은 따로 전원 버튼이 없어 그냥 구멍으로 흡입하면 아래 LED가 켜지면서 연무가 발생합니다. 연무량은 적은 편입니다. 

 길이는 볼펜보다 짧고, 두께는 아주 조금 더 두껍습니다. (9.2mm, 120mm) 

 

 

 

 

 제일 중요한 맛! 맛은 과일향이 나서 상쾌합니다. 멘솔은 아니며, 아쉽게도 타격감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겉 담배 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타격감이나 일반적인 전자 담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구매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충전만 되면 참 좋겠는데, 아쉽게도 일회용이라 사용 후 버렸습니다. 그래도 비타후르를 사용하니 흡연 회수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무슨 연기라도 뿜으니 흡연 욕구를 조금은 줄일 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도 기회가 생기면 구매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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