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뭔가 밤에 반짝여서 보니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었습니다.. 으.. 비싼 타이어라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ㅎㅎ 여튼 빨리 수리하는 게 좋아서 동내에 있는 현대 블루핸즈 정비소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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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직원 분들이 차를 리프팅하여 나사를 뽑기 전에 펑크가 난 건지 비누 물로 테스트하였습니다.
거품이 올라오니 펑크가 났다고 판단하여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지렁이라 불리를 임시 땜빵용 접착재로 밀봉한 뒤에 공기압을 맞추고 정비는 끝났습니다.
이정도 펑크 때문에 타이어를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하여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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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수리에는 10분~15분 걸린 것 같네요. (대기 없을 때)
비용은 2만원, 생각보다는 더 나왔지만 다른 곳에서 정비를 안 받아봐서 비싼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차 타이어 펑크 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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