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첫 대만여행!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살짝 추웠다.
공항에서부터 신기하게 간장 냄세가 엄청 난다.
배는 고팠지만, 일단 송산공항에서 호텔로 갔다.
그래도 숙소가 공항에서 엄청 가까워서 편리했으며, (버스로 약 십분)
13층에 위치해 경치도 볼만했다. 다만 전철역은 걸어서 십분 거리 (중샤오둔화역),
5만원 짜리 방에서 타이페이 101도 살짝 보인다!
근데 도시가 뭔가 전체적으로 우중충한 느낌이다.
페인트를 안칠해서 인지 비가 와서인지.. 첫 느낌은 그랬다.
13층 전망이 정말 마음에 든다! 5만원의 행복.
단, 방이 좁은게 흠이다. 물론 돈이 해결해 줄 수 있지만ㅋ
짐은 대충 풀었고 이제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아! 그리고 대만하면 버블티니깐 버블티도 사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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