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일, 용산사 근처 화시지예 야시장 음식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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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첫 대만 여행

 

 

화시지예 야시장

 

 

 

 

시장으로 가기전 일단 버블티를 주문한다.

 

역시 대만은 버블티의 원산지! 밀크티 맛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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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약 천원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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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차, 진심으로 가격이 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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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친구왈 '여기서 공차는 밀크티로는 별로다!'  

 

버블티에 버블을 싫어하는 분은 버블을 빼고 주문하자, 

 

그러면 가격도 더 저렴하다.
 

여기서 밀크티 주분할 때 간단한 중국어 한마디ㅋ

 

- no suger: 우당

- half ice: 반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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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음은 반만 주문한다, 그러면 밀크티를 더 주니깐. 하하

이제 본격적으로 점심 먹으러 고고~!

 

 

 

 

 

 

 

 

오늘 점심은 용산사 근처에 있는 화시지예 시장.

 

입구부터 만두를 파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고 싸서 바로 사서 서서 먹었다.

 

저분 다 튀긴 만두라 조금 느끼하지만 역시 맛은 좋다.

 

 

 

 

 

 

 

 

신기하게 생긴 대만 전통 간식들이 줄줄이 등장!

 

저거 이름이 거북이 빵이었던 것 같다.

 

모양도 딱 거북이 모양이다ㅎ

 

 

 

그렇게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그냥 밥이 먹고 싶어졌다.

 

일단 수육?에 볶음 요리를 먹기로 결정.

 

 

 

 

 

 

 

 

가격도 무지 싼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다.

 

左측은 닭고기 볶음밥, 右측은 돼지수육과 인삼 둘 다 맛있다.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렴했다ㅋ

둘다 합쳐 오천원도 안했던 것 같다. 근데,, 닭고기 볶음밥은 짜다ㅠㅠ

 

버블티 또 사마셔야겠다ㅋ

 

진짜 하루에 몇잔을 마시는지 모르겠다.

 

일단 먹고 보자..

 

 

 

 

- 화시지예 야시장 위치 -

 

화시지예 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