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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aiwan

대만여행 2일,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용산사 (龍山寺)

by eatyourKimchi 2019. 4. 4.

타이페이 용산사 내부


 

 

2014.03.18 첫 대만 여행

 

용산사 (龍山寺)

 

 

 

 

06:00 ~ 22:00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 100여존을 모시고 있는 종합사찰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타이페이 용산사 외부

 

 

 

 

중정기념당 구경 후 용산사를 찾았다.

 

대중교통으로 10분이면 방문할 수 있어 동선도 편리하다.

 

(둘다 지하철 역이 있음.)

 

용산사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사당히 독특하고 화려하다.

 

워낙에 많은 신을 모시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부에는 작은 분수가 있고 여러가지 동물상들이 있다.

 

 

 

 

 

 

 

 

 

워낙에 유명한 절이라 그런지 건물 입구에는 관광객이 많이 있었다.

 

다행히 내부는 전혀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화려한 지붕과 기도를 하는 일반 시민들의 모습이었다.

 

영상으로 남기지 않은게 후회되지만, 진지하게 기도하는 모습에 눈이간다.

 

기도하다가 잠드신 분들도 계시지만...

 

 

 

 

 

 

 

 

각자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나도 점을 보았다.

 

 

 

 

 

 

 

 

근데 나무 조각들을 던지고 보니 한자라 해석이 안되네..

 

어째든 좋은 결과가 나왔으리라 믿고ㅋㅋ

 

굶주린 배를 채우러 주변에 있는 화시지예 시장으로 향했다.

 

물론 밀크티도 사마시고!

 

 

 

 

 

- 용산사 위치 -

 

 

용산사

★★★★☆ · 불교사찰 · No. 211, Guangzhou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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