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오사카 기념품 쇼핑
리틀 오사카는 오사카의 중심지, 도톤보리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로,
다양한 일본 간식을 사기엔 최고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다양하고 이색적인 간식들이 많습니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선물들이 수도 없이 보입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간식은 여기 모여있습니다.
가서 열심히 사진찍다가 지쳐서 찍은거만 올렸습니다ㅋ
되도록 이름과 가격이 나오도록 찍었습니다.
오사카의 상징인 구리코상 관련된 간식도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문제는 역시 가격. 생각 보다 가격이 비싸네요.
글리코 (Glico) 브랜드 제품이 무지 많습니다.
찍지 않은 제품 까지 포함하면..
잘은 모르겠지만, Glico가 식품 브랜드 같기도 하네요.
독특한 과자기 슬슬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근데 저거 몇 개 들어있는게 7천원이라니.. 너무 비싸네요.
이건 피자 과자인가?.. ㅎㅎ
식품 외에도 주류도 보입니다. 종류가 적지도 많지도 않습니다.
근데 과자에 비하면 술 가격은 별로 안비싸 보이네요!
작은 병은 한국도 5천원부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대나무 빵입니다! 참 기발한 상품입니다.
맛은 모르겠지만, 인기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네요.
유명한 일본 모찌입니다.
인절미, 녹차 등 여러 가지 맛이 있습니다.
저는 녹차 맛을 먹어봤는데, 너무 신기하게 떡이 입에서 녹습니다.
달긴하지만 상당히 신기하고 맛있는 제품입니다.
롯데가 일본에서 배낀 유명한 제품 빼빼로의 원조 포키입니다ㅋㅋ
포키도 상당히 비싸네요. 맛은 특별 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파는 제품이라 바로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은 구경하다가 조금만 산다는게 이만큼 샀습니다..
외국 나와서 간식에 이렇게 돈을 써본건 처음입니다ㅎㅎ
나중에 한국와서 좀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겨자완두콩, 기모노 사탕, 녹차빵, 크림 과자, 바나나빵, 녹차과자
총 3,500엔정도 나왔습니다. 역시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다양한 간식과 선물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바나나 빵 - 추천
노란색 박스, 안에 크림은 바나나 맛 - 비추
기모노 사탕 맛은 보통, 귀여워 선물하기 좋음
크림이 안에 있는 과자 - 괜찮음
마지막으로 과소비 후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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