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짐 보관 이용하기
많이 걸어야 할 때는 작은 가방도 은근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럴 때 아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무인 짐 보관함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하철 짐 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 참고로 짐 보관함은 보통 큰 지하철역 위주로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는 카드나 페이코(QR code), 삼성페이만 가능합니다. 현금 불가!
짐 보관하는 방법
짐을 보관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순서대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1. 화면에서 보관 선택
2. 보관 가능한(파란색 칸) 칸 선택
3. 비밀번호 4자리 설정
참고로 빠른 보관/찾기 기능이 있는데,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문자로 비밀번호를 임시로 받는 방식입니다. 전혀 빠른 것 같지 않아 이용해본 적은 없습니다ㅋ
4. 결제하기
요금은 보관함의 크기에 따라 기본 4시간에 2000원 3000원 4000원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2000원짜리를 이용했는데 사이즈는 기내용 캐리어가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5. 결제가 완료되면 바로 열어서 짐을 넣습니다.
기본 4시간이 지나면 시간당 5백원이 추가되므로 찾을 때도 기본 4시간이 넘었다면 결제를 해야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추가요금이 저렴한 편이라 다행이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보관함 짐 찾기
보관함에서 짐을 찾을 때는 보관한 칸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4시간이 지나면 다시 추가되는 요금을 결제해야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추가금이 발생할 경우 결제 전에는 짐을 찾을 수 없음.
보관함 운영시간
운영시간 외에는 짐을 찾거나 보관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운영시간 외에 긴급하게 연락해야 되면 지하철 역무실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무원이 짐을 찾아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지하철 짐 보관함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서울역이나 명동, 홍대 등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짐 보관함이 금방 차버리기 때문에 만약 짐을 맡겨야한다면 아침 일찍 맡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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