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간판 구경! (구리코상 포함)

 

 

 

오사카 도톤보리 간판 투어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네온사인!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인 구리코상 앞에서 사진 찍기! 이번 포스트에서 전부 소개하겠습니다. Namba 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이면 도톤보리의 화려한 간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도톤보리 지역이 워낙 교통의 중심지라 어느 역에서 내려도 괜찮습니다.) 근데 간판들이 지저분하게 막 붙어 있는 게 아니라 뭔가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위 용도 상당히 유명한 간판인데, 원래는 김치 라멘집입니다.

 

 

 

 

 

 

진짜 간판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이것만 보고 있어도 일본스러운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교자, 타코야키, 복어 등등 다 알겠는데, 학은 뭐지..

 

 

 

 

 

한참은 구경하다가 정신을 차리니 어느덧 도톤보리에 도착했네요.

운하에 비친 화려한 네온 사인들의 멋집니다.

조잡한 게 아니라 뭔가 깔끔하고 매력적입니다.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운하

 

 

잠시 뒤 발견! 그 유명하신 구리코상입니다.

명성답게 멋진 체육복을 입고 달려주네요.

역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필수)

 

 

 

오사카 도톤보리 운하 구리코상 간판

 

 

 

구리코상 좌측에는 아사히 맥주 광고가 대문짝만 하게 있네요.

맥주 광고 정말~ 제대로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밤 주인공은 구리코상이 아닌 아사히로 정했습니다ㅋ

 

 

 

 

 

오늘 밤엔 ASAHI SUPER D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