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택시 사기
해외서 처음으로 택사 사기를 당했습니다.
정말 사기 안당할 자신있었는데 자존심이 매우 상했습니다.
이래서 베트남에서는 비나선이나 마이린을 이용해야 됩니다.
괜히 다른 회사 몇번 탔는데 괜찮아서 안심했다가 당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평상시 5만동으로 가는 곳을 무려 20만동을 지불했습니다.
이날 따라 호안끼엠에서 호객행위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부러 미터기 택시를 타서,
안심하고 가고 있었는데 미터기가 너무 빨리 올랐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너무 짜증나서 항의를 했더니 기사님이 같이 짜증을 냅니다.
저도 화가나서 택시에 앉아서
"This route usually costs only 50k, this is too expensive!" 이라고 했으나
계속 내리라고 뒤에 차온다고 하면서 도로 가운데 서 있길래 그냥 돈내고 내렸습니다.
사실 더 버텼다가는 공안이 올까봐 그냥 내렸습니다.
베트남은 공안이 빡쎄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베트남 여행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큰 택시 회사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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