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메일 탬플릿(서식)
아웃룩으로 메일을 반복적으로 보내다 보면 늘 사용하는 서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감사합니다" 등등 그때마다 쓰는 게 은근히 귀찮기도 하죠ㅎㅎ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게 탬플릿 기능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 탬플릿을 등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새 메일 작성
우선 새로운 메일을 작성하는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뜹니다. 만약 오른쪽에 '내 탬플릿' 창이 안보인다면 우측 상단에 '서식 파일 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창을 띄우면 바로 오른쪽에 서식(탬플릿)을 등록하는 영역이 보입니다. > '내 탬플릿'
2. 새로운 탬플릿 생성
위 이미지 기준으로 파란색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탬플릿을 등록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아래와 같이 테스트로 제목과 내용을 작성해 봤습니다.
'저장'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제목과 내용이 보이면서 목록에도 표시가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순서는 지정이 안되고 추가하는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3. 탬플릿 적용하기
탬플릿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탬플릿의 제목이나 내용을 클릭하면 메일 본문에 들어갑니다. 입력되는 위치는 커서가 있는 위치입니다.
- 탬플릿 입력 전 -
- 탬플릿 입력 후 -
아래 이미지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를 탬플릿으로 지정 후 입력한 모습입니다.
웨스턴 감성답게 매우 심플하고 따로 폰트나 스타일을 지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뭘 잘못 입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씨 사이즈가 다르게 입력되었네요.. 스타일을 지정하는 방법은 좀 더 연구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메일을 정해진 양식으로 보내는 경우 상당히 유용한 기능임에는 확실합니다. 나름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보내는 메일에는 효과적이겠습니다~!
아웃룩 서식 아쉬운 점..
서식에 폰트나 색상을 설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서구 감성이라서 그런지 이런 마이너 한 편의 기능은 없습니다. 사실 서구 감성(?) 프로그램들이 우리나라 프로그램과는 성향 자체가 달라서 처음에 적응하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다 보니 나름 장점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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