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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해외여행39

씨엠립 펍 스트리트 밤 문화 사진, 영상 (캄보디아 여행) Cambodia 씨엠립 Pub street 캄보디아를 2번 가봤지만 밤에 할 게 없다. 많이 발전된 곳이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고.. 그나마 톰레이더 촬영 때 안젤리나 누님이 방문해서 알려진 pub street이 유명하다. (여기는 재미 있습니다ㅎ) 엄청나게 저렴한 캄보디아 물가! 9시 전엔 맥주가 한잔에 6백원이라니?! 맥주 맛도 좋습니다ㅋ 여행자 거리에서는 ​라이브로 음악 연주한다. 유명한 팝송 위주로 연주해서 더 재미있다. 4명이 방문해서 맥주 500cc 두 잔씩 마시고 직원한테 팁 까지 주는데 $5로 해결ㅋ 팁 $1 줬는데 직원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같이 좋아졌다 ㅎㅎ 맥주를 다 마시고 술김에 나와서 전갈 꼬치에 도전했다.. ​ 비주얼은 징그러웠지만, 맛은 고소한 게 튀긴 게 같다! 그냥 재.. 2019. 5. 10.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풍경, 날씨 정보 Phnom Penh, ភ្នំពេញ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다. 그런데도 중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시골이다. (차로 20분 정도) 차도를 걷는 소와 돼지, 경운기를 쉽게 만날 수 있어 재미있다. 길거리에서는 페트병에 휘발유를 넣어 파는 가판대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동내로 들어가는 길은 아직 대부분 비포장 도로일 정도로 인프라가 열악하다. 옛날 우리나라 시골 풍경 같아 정이 간다. 마을 안 길은 전부 비포장 도로다. 좌우로 집들이 보이는데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만들었다. 길을 걷다가 작은 교육 시설을 둘러봤는데, 엄청나게 습하고 더운 나라인데도 야외 교실이 많다. 선풍기도 없이... 대단하다. 그런데 잠시 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몰아친다. 역시 동남아.. 2019. 5. 10.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출근길 풍경 (캄보디아의 일상 담기) 캄보디아 출근 길 풍경 프놈펜은 수도에서 가깝다 보니 도시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기한 건 대도시 근처인데도 수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시골 같습니다. 아직도 비포장 도로가 많으며, 인프라도 열악합니다. 실제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2018년, 여행 갔을 때도 열악했음.) 아직도 대부분 자전거나 스쿠터로 이동을 합니다. 도로에 차가 막히는걸 한 번이라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차를 가진 사람은 매우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중고 차도 구입시 엄청난 세금 때문에 현지 한국인들도 10년 이상된 중고차만 몰고 다닌다고 한다. 세금이 차 값 만큼 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사분담 농경 국가다보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농사를 짓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의 일을 돕죠... 2019. 5. 10.